40대가 되면 이전에 나지 않았던 입냄새가 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아의 문제로 나는 분들도 많지만, 속에서 나는 입냄새로 고통을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과연 무슨 이유인지 속에서 나는 입냄새 제거방법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속에서 나는 입냄새 무서운 이유는 입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내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은근히 주위사람들을 보면 저렇게 입냄새가 심한데 어떻게 모를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건 자신이 그 냄새를 인지하지 못할 만큼 코의 문제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알려드린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 속에서 나는 입냄새 정보 확인하시고 혹시나 내가 그런 건 아닌지 자가진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꾸준히 관리하면 좋아지는 것이 입냄새니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속에서 나는 입냄새 원인
속에서 나는 입냄새 원인 알아보겠습니다. 속에서 올라오는 입냄새 원인은 위장문제, 편도결석, 치과적 이상, 침분비 부족 크게 4가지입니다. 먼저 위장이 안 좋을 경우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위의 열이 많거나 위가 허한 경우 위장의 기능 저하로 인해 심한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편도 결석입니다. 편도는 우리 입 안쪽에 있는 면역 담당 조직입니다. 우리 몸에 이로운 기관이지만 입과 붙어 있어 음식물이 낄 수 있습니다. 편도에 음식물이 쌓이게 되면 돌과 같은 결석이 됩니다. 이 편도 결석은 목동, 입 똥이라고 부르며 속에서 나는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치아에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입냄새의 8~90%는 치아의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가 썩었거나 잇몸이 부은 경우 특히 입냄새가 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혀 뒤쪽 설태를 긁어내지 않는 경우에도 입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 40대가 넘어가면 침분비가 줄어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입냄새의 원인 중 하나는 입이 마를 때 생기는 세균 때문입니다. 침분비가 줄어들게 되면 이 세균들이 증식하게 되어 젊을 때 나지 않던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 위장 문제
- 편도결석
- 치과적 이상
- 침분비 감소
입냄새 자가진단
입냄새가 나는 사람들 중 절반은 자신이 입냄새가 나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본인은 입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현실은 지독한 냄새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입냄새를 진단하는 법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먼저 마스크를 끼고 입으로 숨을 쉰 다음 냄새를 맡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특히 위, 장 등 신체 내부에 이상이 있을 경우의 입냄새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양치 후에 실시했는데도 입냄새가 난다면 위와 장의 이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혀뒤쪽 설태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 냄새를 맡아보는 것입니다. 입안의 임냄새는 치아 사이에서도 발생하지만 가장 주된 원인은 혀 뒤쪽입니다. 특히 목구멍이 넘어가는 지점까지 입냄새 원인이 분포하기 때문에 손가락을 입 안 깊숙이 넣어 입냄새를 측정하면 좋습니다.
- 마스크를 끼고 입으로 숨쉬기
- 혀뒤쪽을 손가락으로 눌러본 후 3초 뒤 냄새 맡기
속에서 나는 입냄새 제거 방법
속에서 나는 입냄새 제거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글을 통해 편도에 숨어있는 결석들을 제거해 주면 좋습니다. 가글만으로도 편도에 낀 물질들이 제거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하루에 이를 못 닦는다면 가글이라도 꼭 해주는 게 좋습니다. 당연히 혀 끝 설태를 닦아주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래도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위의 기능개선해야 합니다. 위장약을 처방받거나, 식습관을 통해 위의 부담을 줄여주면 좋습니다. 식후에는 음식물이 위장에 머무는데 이때 바로 누우면 안 됩니다. 바로 눕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속 구취가 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과식, 폭식, 폭음을 줄이는 것도 역류성 식도염, 위염 예방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양치질 전에 치실 또는 치간 칫솔로 치아 사이 음식물을 빼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 사이에는 은근히 공간이 넓어 음식물이 자주 끼는데요. 이것만 빼주더라도 구취를 줄 일 수 있습니다.
임냄새 제거제, 약 추천
속에서 나는 입냄새를 제거하려면 입안의 수분기를 유지하고, 위장문제의 원인을 줄여주면 됩니다. 구강의 청결을 위해서 세균제거에 도움이 되는 알코올이 없는 가글 또는 테라스레스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항균 성분이 있는 가글액을 사용하면 편도 결석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침분비가 적어지는 40대 이상인 분들은 물을 자주 마시고, 입냄새 제거용 사탕, 껌(자일리톨)을 통해 침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인위적으로 생기는 침이라도 입냄새 세균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입안의 수분을 유지해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세균제거 : 테라브레스, 가글
- 침분비 : 물, 임냄새 사탕, 껌
40대 속에서 나는 입냄새 정리
오늘은 속에서 나는 입냄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40대가 넘어가게 되면 침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입냄새가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위장의 문제가 있어도 속에서 나는 입냄새가 심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입냄새는 다양한 이유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을 해야 합니다. 간단한 사탕과 껌으로 입냄새 제거를 시작해 보고,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가글, 마지막으로는 병원에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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