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정원도시 서울 계획 위치 자세한 내용 알아보기

by 경배스토리 2023. 5. 24.

 

'365일 어딜 가든, 서울가든'이라는 주제로 정원도시 서울의 생태 개발 및 발전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기존 공원과 신규 사업을 더해 총 35개의 지역을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정책입니다. 서울 어느 곳에서 이뤄지는지 자세한 위치와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원도시 서울 계획 안내

 

정원도시 서울은 비우는 도시, 녹지연결, 자연공존, 정원감성 총 4가지의 주제로 서울 도심을 정원화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원도시는 식물, 토석, 시설물을 전시, 배치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공간의 법적의미를 담았습니다.

 

'정원도시 서울'은 하나의 산업도시가 아닌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나아가기 위한 서울시의 첫걸음입니다. 그럼 어느 지역이 정원의 모습으로 개발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원도시 서울 개발 위치

정원도시 서울은 비움, 연결, 생태, 감성이라는 주제로 총 34개의 사업을 진행합니다. 모든 개발위치를 소개할 순 없어 각 테마에서 중심적인 지역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송현동 문화공원 조성(비움)

송현동은 110년의 역사동안 잠들어 있던 곳으로 2022년에 시민 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곳은 다수의 기관과 기업에서 개발 요구가 들어왔지만, 이번 도시정원 계획을 위해 거절되었습니다.

 

그 결과 서울 도심 한가운데인 송현동 문화공원 부지(26.604제곱미터) 녹지 광장은 비움을 통해 도시의 숨을 틔워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정원으로 조성됩니다.

 

 

2. 서울광장 숲 조성(연결)

넓은 광장이지만 그늘이 없어 쉬기 어려원던 서울 광장은 울창한 소나무와 벤치가 조성되어, 시원함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단절되었던 거리를 연결함으로써 도심의 활력을 불어넣는 서울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개발된다고 합니다.

 

 

3. 남산 숲 박물관 조성(생태)

기존 남산숲의 생태는 보전하고,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기존 남산의 산림과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국 수종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야외 숲 박물관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기존 불편했던 남산도서관 ~ 남측 둘레길 ~ 야외 식물원에 데크길을 보완하고, 조망장소를 조성해 접근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4. 월드컵공원일대  명소화(감성)

월드컵 이후 시들해진 열기를 서울의 감성과 문화를 담아낸 정원으로 키웁니다. 서울의 관문공원인 월드컵 공원은 전망대, 글램핑장, 덮개공원, 연결다리 등 주변 일대를 더 즐길 수 있도록 명소화 사업이 진행됩니다. 

 

정원도시 서울 계획 세부내용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정원도시 서울'은 5월 24일 발표된 내용으로, 이제 시작 단계입니다. 자세한 세부내용과 보도자료는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시행일자와 사업계획이 나오는 데로 추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정원도시 서울_ 구상 발표…서울이 365일 녹색으로 물든다.hwp
0.14MB

 

오늘의 운세, 무료사주 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