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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CEO, CFO, COO, CIO, CTO 뜻 및 용어 정리!

by 경배스토리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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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최고경영자에 대해서 못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CEO라는 단어는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할이 전문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고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는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CEO를 비롯하여 다양한 책임자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CEO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한 분은 아래 내용을 통해 완벽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CEO, CFO, COO, CIO, CTO 뜻

1-1. CEO 뜻 (Chief Executive Officer)

CEO는 회사를 대표하는 리더입니다.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는 책임자로 회사의 비전을 제시, 조직원들의 동기부여, 인재영입, 트렌드 예측 등 회사의 운영 전반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1-2. CFO 뜻 (Chief Financial Officer)

CFO는 최고 재정책임자를 뜻합니다. 회사를 운영에 돈관리는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무적으로 더욱 전문적인 의견을 가진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3. COO 뜻 (Chief Operating Officer)

COO는 최고 운영책임자를 말하며, 사내의 업무를 총괄합니다. CEO가 정한 회사의 방향과 계획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실무에 능하고 기업관리 및 내부 경영에 능한 사람이 선출됩니다.

 

1-4. CIO 뜻 (Chief Information Officer)

CIO는 최고 정보관리책임자를 말하며, 최신 기술 파악하고, 이것들이 재품개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진척 사항을 관리하는 것이 주된 임무이다.

 

1-5. CTO 뜻 (Chief Technical Officer)

CTO최고 기술경영자를 말하며,  최신 기술 파악하고, 이것들이 재품개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진척 사항을 관리하는 것이 주된 임무이다. 최고관리자들에 대한 뜻을 간단하게 요약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각 분야의 책임자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더 재밌게 알아보기 위해 CFO와 COO에 대한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CFO와 COO가 실제로 어떤일을 하는지 궁금한 분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CFO 연봉은?

생활연구소 COO 인터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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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선임 과정

CEO를 선임하는 과정을 살펴보려면 먼저 기업의 구조를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이라고 함에 있어서 1인 기업이 있고 여러 명이 모인 다인 기업이 있습니다. 주식회사의 경우 주주들의 투자금과 기초 자본금을 가지고 기업을 만들게 되는데 이때 주주들은 회의를 통해 주주들의 대표를 뽑아서 의사결정을 합니다.

 

주주들의 회의를 주주총회라고 하고 주주총회에서 뽑힌 대표들을 이사라고 합니다. 이사들은 주주를 대표해서 기업의 의사결정의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사들 중에서도 대표 격인 대표이사를 선임하는데 이것을 사내 대표 이사라고 합니다.

 

 

사내 대표이사는 법적으로 회사의 책임을 져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는 자로서 임원중 한 명이지만 CEO의 역할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 내에서 더 전문적인 인재를 확보하여 회사 경영을 맡길 경우 사내이사가 아닌 별개로 선임된 전문경영인이 CEO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주주 중의 한 명을 회장이라고 칭하며, CEO와 사내 대표이사는 겸임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내 대표이사는 법적인 책임을 져야 되기 때문에 기업의 오너나 주인 입장에서는 경영에만 관여하고 책임을 지려하지 않고 CEO의 자리만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책임자의 뜻과 종류 

CEO는 회사에 직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CEO와 같이 회사의 분야에서 최고 책임자들이 하고 있는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1. CEO(Chief Executive Officer)의 뜻

회사를 대표하는 리더를 얘기합니다. 원래 기업의 의미상으로는 이사회에서 CEO를 선임하는데요, 회사의 경영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책임을 가진 사람 중 한 명입니다.

 

CEO는 회사의 비전을 제시하고, 조직원들의 동기부여, 인재영입, 트렌드 예측 등등 회사의 운영 전반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2-2. CFO(Chief Financial Officer)의 뜻

최고 재정책임자를 뜻하며, 재정분야에 있어서 책임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스타트업 같은 신입 회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기업이 성장함에 있어서 자금조달이나 재정관리는 CEO가 신경 쓰기에는 많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CFO는 재무 관련 업무를 하기 때문에 재무적으로 더욱 전문적인 의견을 가진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CFO가 중요한 이유

CFO가 중요한 이유는 CEO는 회사의 비전을 제시한다면 CFO는 그것은 현실적으로 이뤄낼 수 있게 예산 책정, 얼마의 인원이 필요한지 실질적인 살림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를 어떻게 받을 것인지, 어떤 방향으로 투자할지 모든 의사 결정에 기여하기 때문에 CFO는 회사 입장에선 더욱 중요한 직책입니다.

 

☞ 기업의 크기에 따른 CFO의 유형   

중견기업 이상의 회사에서는 CFO의 업무는 재무회계지식, 스프레드시트 활용 능력 정도는 기본적인 직무스킬이며, 회사에 비전에 따라서 재정을 꾸려가면 됩니다.

 

하지만 스타트업 같은 회사의 경우 CFO는 업계 트렌드, 새로운 기술, 다양한 시장에 대한 호기심과 학습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어 가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회사들이 존재한다면 그에 따른 다양한 CFO의 유형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2-3. COO(Chief Operating Officer)의 뜻

최고 운영책임자를 말하며, CEO의 업무와 유사한 업무를 하지만 CEO는 대외적이고 보이는 경영에 업무를 담당한다면, COO는 사내의 업무를 총괄한다고 보면 됩니다.

 

운영적인 측면에서 다른 최고책임자들과의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는 포지션이며, CEO와 직원들 사이에서도 조율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합니다.

 

2-4. CIO(Chief Information Officer)의 뜻

최고 정보관리책임자를 말하며, 정보기술과 컴퓨터 시스템 부분에서 책임을 맡고 있는 직책을 말합니다. 과거 정보 시술, 시스템의 기술 부서장으로 생각했지만,

 

CIO는 정보기술, 시스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조직의 전략적 부분과 기술 활용이 연관성을 갖게 되어 중요한 직책으로 떠오르면서 부서의 장이 아닌 관리자로 격상시켜  조직의 운영 측면에서 책임을 지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2-5. CTO(Chief Technical Officer)의 뜻

최고 기술경영자를 말하여, 제품 개발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산업의 발달과 시장의 다양상을 반영해 새로운 제품의 개발은 회사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따라서 CTO는 최신 기술 파악하고, 이것들이 재품개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진척 사항을 관리하는 것이 주된 임무입니다. 제품 서비스를 만드는 최고 책임자로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고 예측을 할 줄 알아야 하는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 늘어나고 있는 CTO의 자리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최신 기술의 역할과 트렌드 분석은 기업 입장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CTO들은 자신이 가진 역량과 능력을 통해 트렌드를 앞서 가야 하고 많은 기업들이 CTO의 TO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VR을 예견한 페이스북 CTO

 

CEO 연봉 알아보기

2020년 국내 상장된 100개의 회사를 기준으로 CEO들은 연봉은 약 7억 6천만 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중 1위를 차지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4명의 CEO에서 120억 원 개인당 약 30억 원의 연봉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그 뒤를 이어 LG전자, GS건설, 현대자동차 등이 있었고, 기업의 사업영역이나 전문성에 의해서 연봉이 더욱 많이 책정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직책의 다양성

이전의 기업들은 CEO, 대표이사 등 단순한 차원의 책임자들을 두어도 경쟁력이 있었고, 또 그렇게 운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기업도 세계화, 다양화의 흐름에 맞춰서 각 분야에 직책을 두게 되었고 그 결과 각 분야의 최고책임자들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빠르게 흘러가는 정보와 시장의 흐름 속에서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한 사람이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모두 알기에는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책임을 분배함으로써 더욱 경쟁력 있고 확실한 기업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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