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고경영자들의 또 다른 분야인 CTO, COO, CIO에 대해서 뜻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이후 네이버, 애플의 사례로 예시를 통해 실제 최고경영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TO, COO, CIO 뜻
▶CTO
CTO는 Chief Technology Officer의 약자로 회사의 기술개발 전체를 총괄하는 경영자입니다. 최고 기술 경영자는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자체적인 기술 효율뿐만 아니라 신규 모델, 혁신적 사고를 바탕으로 기술업무의 전반을 포괄, 운영합니다.
기술의 영역을 총괄하는 CTO는 회사의 미래 성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CTO에 역할을 한 사람들을 대부분 CEO로의 자연스러운 역할이 교체가 이뤄지는 것이 요즘에 추세입니다.
▶COO
COO는 Chief Operating Officer의 약자로 기업 내부의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는 경영자입니다. CEO가 내외부를 막론한다면, COO는 내부 경영에 대해서 전문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을 생각하면 CEO는 아빠, COO는 엄마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CEO가 COO의 역할을 겸임하는 경우도 많지만, 경영구조의 전문화와 혁신을 위해 역할이 나눠져 도입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CIO
CIO는 Chief Information Officer의 액자로 기업의 정보기술과 시스템을 총괄 관리하는 경영자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다양한 정보와 트렌드를 분석하는 시각은 최고 정보경영자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시장에 대해 민감하고, 경영을 위한 도전과 혁신의 자세가 필요한 직책입니다.
그럼 이 기술, 운영, 정보분야의 최고 경영자들이 실제 기업들에서는 어떻게 일을 했는지 아래 글에서 알아보겠습니다.
CTO, COO, CIO의 예시
▶네이버 CTO가 세운 '코드 42'의 대표 손창현
네이버 CTO를 역임한 손창현 씨는 네이버 당시 음성인식과 기계번역(파파고), 컴퓨터 비전, 딥 러닝, AI(인공지능) 어시스턴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차세대 기술 개발을 이끌었습니다. 지금의 네이버가 제공하는 차세대 기술에 있어 큰 기여를 했다고 느껴집니다.
송창현 네이버 CTO는 많은 이력을 남기고 퇴사를 했으며, 지금은 도심형 자율 주행을 목표로 코드 42라는 기업에 대표가 되어 기술력을 집약해 통합 플랫폼 유모 (UMOS, Urban Mobility Operating System)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 CEO가 된 전 애플 COO 팀 쿡
스티브 잡스가 대외적으로 애플을 알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COO인 팀 쿡의 영향이 있었습니다. 여러 사업을 벌이고 있던 애플에 100개에 이르던 부품 공금 회사를 줄이고, 생산공장을 가깝게 하여 비용절감을 이끈 팀 쿡은 애플에 높은 수익성과를 이뤄 2007년 팀 쿡은 경력을 인정받고 COO자리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팀쿡은 애플의 사업성에 대해서 면밀히 꿰뚫고 있었으며,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하는지 청사진을 그리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대외적 업무를 하던 스티브 잡스보다는 내부사정에 더 큰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스티브 잡스가 있었던 시절부터 조금씩 후계자 수업을 받던 팀 쿡은 스티브잡스가 세상을 떠난 후 애플에 CEO 자리에 자연스럽게 오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팀 쿡의 리더십에 회의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팀 쿡은 COO를 역임했던지라 기업 내/외부의 사정을 모두 꿰뚫고 있었고, 우려와는 달리 애플을 더 성장시켰고, (잡스가 죽은 후 주가가 7배나 뛰었다고 함) 경영능력까지 완벽했다고 합니다.
CTO, COO, CIO를 알아보며
다변화하는 세상에서 경영의 전문화는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고, 그를 통해 CTO, COO, CIO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 많은 경영관리자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EO, CFO, COO, CIO, CTO 뜻 및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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