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8 시가총액과 자산규모란 무엇일까?(list.네이버, 카카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공포로 코스피가 10년 만에 1,600선 아래로 떨어진 18일 하루 동안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65조 원이 사라졌다. 출처(서울=연합뉴스) 여기서 나오는 시가총액이란 무엇일까? 주식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면서 기사에서나 매스컴에서 정말 많이 등장하는 단어이다. 많이 나오는 단어인 만큼 기본적으로 주식을 할 때는 알아야 할 것이다. 1. 시가총액이란? 시가총액은 모든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으로 상장종목 별로 당일 종가에 상장주식 수를 곱하여 산출한다. 즉, 기업이 가지고 있는 모든 주식의 현재 가격의 합이다. 예를 들어 횟집에서 10마리의 광어를 파는데 오늘 가격이 1만 원이라면 이 광어의 시가총액은 10만 원이다. 시가총액은 기업의 자산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2020. 3. 19. 자산(Asset)을 쉽게 이해하는 법 자산 가치는 1조이다. 미래에셋, 자산관리 등 자산(Asset)이란 단어는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이다. 쉽게 생각하면 자산은 내가 가진 자본 정도의 개념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자산이 과연 무엇인지, 자산의 종류는 어떻게 나눠지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지만 금융 및 주식에 있어 핵심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아가 보면 좋을 것 같다. 1. 자산(Asset)이란? 재무상태표 재무상태표란 일정한 시점에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과 빛의 상태를 나타내는 회계보고서이다. 좌측에 자산과 우측에 부채 및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쉽게 기업 결산 때 재정 상태를 알아보기 쉽게 만든 표이다. 자산, 부채, 자본의 개념은 재무제표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히 알아보자. 1.. 2020. 3. 17. 선물(Futures)과 스톡옵션(Stock option)이란 무엇일까? 이번 주제는 해외선물과 스톡옵션이다. 사실 무슨 뜻인지 아예 몰라서 정한 주제인데 사실 두 주제에 공통점은 없어 보인다. 단지 내가 궁금한 두 단어이기 때문에 까먹기 전에 써 놓은 것이라 나의 궁금증만 해결하면 될 것 같다. 대부분 TV나 매체에서 많이 들어보고 자주 사용하는 단어 같아서 선정하게 되었다. 두 단어를 알아보고 그에 파생되는 개념이나 알아야 할 추가 항목이 있으면 더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 1. 해외선물이란? 1-1. 선물(Futures)이란? 선물이란 일단 파생상품의 한 종류이다. 파생상품이란 주식과 채권 등 전통적인 금융상품을 기초로 하여 기초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결정되는 금융상품이라고 한다. 이때 기초자산은 주식, 채권뿐만 아니라 농축산의 일반상품도 가능하고 합리적으로 가치를 평.. 2020. 3. 16. GDP와 GNP는 무엇일까?(+명목,실질GDP) 뉴스에서 연일 나오는 단어이다. GDP, GNP 매번 접할 때마다 무슨 뜻인지는 어느 정도 이해는 했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다. 그리고 어떠한 부분에서 사용되고 어떻게 연계돼서 이해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주제를 정하게 되었다. 1. GDP와 GNP란? 1-1. GDP(Gross Domestic Product) 일단 영어의 뜻을 해석해 보자면 Gross : 총- Domestic : 국내의 Product : 생산 국내 총생산, 한 나라의 국경 안에서 일정기간에 걸쳐 새롭게 생산한 재화와 용역의 부가가치 또는 모든 최종 생산물의 값을 화폐단위로 합산한 것을 말한다. 그러면 GDP의 의미를 조금 세분화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한나라의 국경 국적의 의미가 아닌 오직 하나의 나라에서 이뤄진 생산물을 .. 2020. 3. 15. DLF & DLS (파생결합상품) 사태는 무엇인가? 2019년 금융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는 DLS, DLF 사태였다. 이것이 무엇이고 왜 많은 사람들은 이 상품 때문에 손해를 봤는지 궁금해졌다. 1. 파생결합상품 1-1. DLS(Derivative Linked Securities) ELS라 불리는 지수에 따라 결정되는 투자 원리와 비슷하게 DLS는 지수가 아닌 금리, 환율, 통화, 금, 은 등등 실물자산까지 다양한 기초자산의 가치 연동에 따라 만기 시의 가치로 수익률을 결정하는 상품이다. 오르고 내리는 것에 배팅? 단순하게 생각하면 금값이 오를지 내릴지에 대해서 배팅을 하고 내가 하락 쪽에 배팅을 하고 맞춘다면 수익률을 얻는 것이다. 내기를 하려면 대상이 필요하다 처음에 말한 ELS는 실제 주식 상의 상/하락의 지표와 관계없이 상품의 지표의 조건을 걸어 .. 2020. 3. 14. 5분안에 정리하는 CMA통장(Cash Management Accont) CMA 통장이란 증권사가 고객의 돈을 채권, 어음, 예금 등 단기상품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돌려주는 하나의 수익상품입니다. 하루만 돈을 넣어놔도 이자를 주는 시스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외에 CMA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아래 내용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CMA 통장이란? Cash Management Accont. 영어 그대로 해석을 해본다면 자산 관리 계좌입니다. 내가 맡긴 돈에 대해 이자만 받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투자를 통해서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이 CMA입니다. CMA의 원리 CMA 계좌는 은행이 아닌 종합금융회사 또는 증권사를 통해 만듭니다. 이곳에선 투자를 받아 안정성이 높은 국공채, 양도성 예금증서, 회사채 등에 투자해 수익을 냅니다. 여기서 발생한 수익에 수수료를 제하고 투자자들에.. 2020. 3. 13. 주식 시세를 알기 위한 기본!!주식과 채권의 차이점 3가지 알아보기 주식을 처음 시작한다면 주식과 채권에 대해 많이 들어보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주식은 무엇이고, 채권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주식과 채권이 무엇이고, 투자 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채권이란? 주식이란?(Stock) 주식은 주식회사에서 발행하는 증서의 단위입니다. 자본이 없는 회사는 대규모 사업을 하기 위해 돈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지분을 주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판매하고 그 돈으로 새로운 사업을 진행합니다. 주주들은 시세차익을 남기고, 기업은 투자금으로 사업의 확장을 하기 위한 도구가 주식입니다. 이때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을 주주라고 합니다. 주주는 가진 주식수의 비율에 따라 회사에 대한 의결권을 지닙니다. 그러나 회사의 경영권을 갖지 않습.. 2020. 3. 12. 단리와 복리의 차이, 의미를 알아보자 단리와 복리는 저축을 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여러 번 들어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단리와 복리의 차이를 최대한 쉽게 알아보고, 어떤 이자 방식이 더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리와 복리의 차이와 의미 단리와 복리의 차이 단리와 복리의 차이를 설명하자면 단리는 (원금+이자)로 늘어나는 방식입니다. 하나의 사과나무를 심었을 때 하나의 사과가 나오는 것이 단리입니다. 그래서 단리는 매년 1개의 사과만 늘어납니다. 반면 복리는 (원금+이자)+이자)+의 형식으로 돈이 불어나는 방식입니다. 복리는 하나의 사과나무를 심었을 때 하나의 사과가 나오는 것을 똑같지만 다시 그 사과가 나무가 되어 다른 사과 1개를 추가로 만드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1+1=3이 되는 방식입니다. .. 2020. 3. 11. 이전 1 ··· 9 10 11 12 다음 반응형